◆제약/▷국내제약

부광약품, 금년매출 1,450억원 전망

jean pierre 2012. 10. 12. 10:28
반응형

부광약품, 금년매출 1,450억원 전망

영업익 전년비 192% 증가 예상..개량신약 연내 허가 신청 

 

부광약품이 올해 1,450억원대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업계는 이와관련 부광이 약가 인하 충격에서 벗어나 금년에 1,450억원의 매출에 영업이익 215억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대비 43%, 192% 증가한 실적이다.

 

부광의 이런 실적은 유럽계 다국적제약사와의 원가 조정 협상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부광측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품목허가를 올해안에 신청 할 것으로 보인다.

 

업체측은 치옥타시드개량신약인 'BK-C-0701'에 대한 품목 허가 신청 준비 작업에 들어갔으며 계획대로 라면 금년 10-12월 중 신청으로 내년에 허가가 날 것으로 보인다.

 

이 물질은 '치옥타시드'의 주원료인 치옥트산에서 일부 성분을 분리한 것으로 적은 양으로도 우수한 치료 효과를 내는 한편 안전성이 높다.

 

금년 상반기 25개 대학병원서 16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을 진행한바 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 날짜: 2012-10-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