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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울.경병원약사회장에 류환선 약사 추대 | |
| 정총및세미나, 적정인력 법제화에 공동 노력키로 | |
이날 총회에는 옥 회장을 비롯한 김외숙·유영진 부회장, 진영대 한국병원약사회 부회장 등의 내빈과 180여명의 병원약사들이 참석했다. 류 회장은“현재 병원약사회의 인력부족이 심각한 수준이며 한명이 꿈을 꾸면 한낱 꿈에 불과하지만 여러 명이 동시에 꿈을 꾸면 현실이 될 수 있듯이 병원약사 인력 법제화를 위해 좀 더 나은 병원약사, 국민에게 존경받는 약사상 구현에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혜옥 전 회장은“병원약사로 살아온 지난 25년의 세월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살 인생을 생각하며 약사로서 이웃과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살겠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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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에 참석한 부산시약사회 옥태석 회장은 축사를 통해 “병원약사회도 해결해야 할 어려운 문제들이 산적해 있지만 우리가 힘을 합쳐 우리의 미래를 우리 손으로 개척해 간다는 신념으로 노력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에서는 강 전 회장과 정현미 약사에 대한 공로상 수여식이 있었고으며 개량신약, 제네릭의 개발과정 및 이해를 주제로 영남대 우종수 교수의 강연이 진행됐다. | |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 기사 입력시간 : 2008-12-04 오전 9:5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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