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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화사고 보험중개인에 IMI코리아 선정 |
약사회, 보험상품 제출받아 상임理에 상정 |
갈수록 증가하는 약국 약화 사고에 대비하기위해 대한약사회가 보험 중개인을 선정했다. 대한약사회 민생회무개발 T/FT(팀장 이호우 부회장)는 3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IMI Korea 손해보험중개(주)를 약화 사고 배상 보험 상품 개발 관련 보험중개사로 선정했다. 약사회는 이에앞서 보험중개사가 여러 보험사와 요율협상권한이 있고, 사고발생시 중개사를 통해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으며, 보험중개사의 중계수수료도 보험사가 지급한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보험중개사를 선정키로한바 있다. |
한편 이번 선정에는 약화사고 대비 단체보험의 각 보험사의 보험요율, 서비스 방안 등 전반적인 계획 등에 대하여 보험중개인회사(3개사)의 제안 설명을 검토한 결과 최종적으로 확정한 것이다. 이에따라 약사회는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보험 상품 개발, 요율협상, 서비스 방안 등을 각 보험사와 협상한 자료를 제출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IMI Korea는 향후 각 보험사와 협상한 보험 상품을 T/F에 제출하게 되며 T/F는 회원들에게 유익한 상품인지 검토하여 상임이사회에 상정키로 했다.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8-12-04 오후 10:3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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