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약품유통/▷의약품유통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 25대 회장에 서영호 동부산약품 대표

jean pierre 2024. 2. 16. 10:00
반응형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 25대 회장에 서영호 동부산약품 대표

 "유통업계 역량 끌어올려 협회 승화발전에 총력" 밝혀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는 서영호 신임회장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 25대 회장에 서영호 동부산약품 대표가 선출됐다.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회장 김동원)는 2월 14일 농심호텔서 5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서영호 대표를 만장일치로 차기회장으로 추대했다.

서영호 신임회장은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어 큰 영광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고 “선후배님들의 지혜를 잘 되새겨 협회를 승화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책임감을 갖고 협력과 혁신을 통해 협회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사회공헌에도 이바지할 것이며, 특히 유관 단체들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업권 향상과 약업계 발전을 동시에 도모하는 노력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임기동안 대내외의 정책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여, 유통업계의 역량을 끌어올리는데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원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에 앞서 김동원 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6년간 막중한 중책을 맡아, 많이 부족함에도 선후배님들과 중앙회 조선혜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사 대표님들의 지원으로, 소임을 무사히 마무리하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훌륭한 지도자로서 역량을 갖춘 서영호 대표에게 자리를 물려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부울경지회를 잘 이끌어 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조선혜 중앙회장은 김동권 부회장이 대독한 격려사를 통해 “새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하며, 부울경지회가 단합된 힘을 모아 주신다면, 중앙회는 회원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합리하고 부분의 개선에 적극나서, 유통업권의 신장과 협회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도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시 이소라 시민건강국장, 부산식약청 주선태 청장을 비롯해, 박영옥 부산시여약사회장, 최현영 경남약사회 부회장, 박정훈 울산시약사회 회장 등이 외빈으로 참석,  축사를 통해 57회 정기총회를 축하했다.

이어 열린 2부 본회의에서는 사업실적 및 결산(안)에 대해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사업계획 및 예산(안), 회장단 선임 건에 대해서는 차기 집행부에 위임했다.

또한 신임 감사에는 하형성 감사(유임). 김철수 감사(신임)를 선출됐다.

한편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부산시장 표창: 배인규 경성약품 대표, 정용운 SM팜 대표, 차성철 부산에이스파마 대표
▲경남도지사 표창: 김동익 금성약품 대표, 임현석 메디로직스 대표
▲부산식약청장 표창: 추천 디알팜 대표, 조신현 동서약품 대표, 김정희 우림약품 대표
▲중앙회 모범회원패: 이중천 비엔팜 대표
▲중앙회모범세일즈맨패: 홍성훈 JW중외제약 책임매니저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 모범회원패: 탁현오 우성팜 대표, 김정민 정민약품 대표, 민규식 한국약품 대표, 정문수 세현약품 대표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 모범영업인상: 홍임옥 삼진제약 부울경2지부장, 황지웅 제일약품 부산지점 부장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