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표 후시딘, ‘올해의 광고상’ 금상 수상 한국광고학회 선정...제약업계 유일
동화약품(대표 손지훈) 부채표 후시딘 ‘상처이야기’ 캠페인이 한국광고학회에서 주관한 ‘2016 올해의 광고상’ TV 캠페인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제약업계에서는 후시딘 광고의 수상이 유일하다.
부채표 후시딘 ‘상처이야기’ 캠페인은 ‘엄마’를 화자로 아이의 상처를 걱정하는 마음을 직접적으로 담아내었던 기존 광고와는 달리, 이번에는 실제 사용자인 ‘아이들의 시점’으로 이야기함으로써 지금까지 후시딘이 얘기해오던 방식에 변화를 주었다.
동화약품 커뮤니케이션팀 윤현경 상무는 “실제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바라본 ‘아이들이 신기해하는 경험’에 주목했다.
넘어지고 부딪혀서 났던 상처가 후시딘을 바르고 없어져버린 경험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표현함으로써 실제 구매자인 주부는 물론 아이들도 공감할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며, 또한 “이런 부채표 후시딘의 마음이 더 오랫동안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7년, 24회째를 맞는 ‘올해의 광고상’은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며 창의성, 효과성, 적절성 등을 판단해 총 7개 부문 총 16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1998년 광고, 홍보, 마케팅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설립된 ‘한국광고학회’는 광고, 홍보학을 전공한 교수뿐만 아니라, 마케팅, 심리, 디자인 교수들이 함께하는 광고, 홍보, 마케팅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이다.
부채표 후시딘은 다양한 라인업에 힘입어 2016년 연매출 200억을 달성한 바 있다. 연고 외에 겔, 밴드, 휴대용 등의 제형을 출시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사회공헌활동과 고객과 소통하는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와 함께 야구장에서 안전 헬맷을 제공하는 어린이 안전 캠페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매터니티 스쿨(출산, 육아 교실) 후원,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 후원 등의 캠페인 진행과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등 SNS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활발히 커뮤니케이션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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