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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파스퇴르, ‘더 빅드림’에 3년 연속 참여

jean pierre 2014. 10. 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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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파스퇴르, 더 빅드림3년 연속 참여

 

노숙인위한 시민 참여 의류 기부 행사

 

 

 

사노피파스퇴르(대표 레지스로네: Regis Launay)는 광진구에 위치한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노숙인 및 주거 취약 계층의 의류 지원을 위한 시민 참여 행사 3회 더 빅드림(The Big Dream)’에 참여했다.

 

더 빅드림은 일반 시민과 민간 단체의 의류 기증을 통해 노숙인 및 주거 취약 계층의 의류 부족 문제를 개선하고자 노숙인 자활을 돕는 사회적 기업 빅이슈 코리아가 주최하고 서울시 등이 후원하는 시민 참여 행사로, 2012년과 2013년 두 차례 행사를 통해 시민, 기업, NGO 등으로부터 총 47천 여 점(주최 측 추산 기준)의 의류를 기증 받아 옷을 필요로 하는 노숙인 시설, 샤워장, 서울역 옷방 등에 전달한 바 있다.

 

특히 올해 제 3더 빅드림은 국제개발 NGO 굿피플 인터내셔널의 주관으로 시민과 민간 단체 등으로부터 의류, 신발 등의 생필품을 기증 받아 국내외 소외 계층에게 지원하는 대규모 시민 참여 행사인 같이 가치 축제와 함께 진행됐으며, 당일행사를 통해 수집된물품 중 총 2만 여 점의 의류 및 물품 등이 국내 노숙인 및 주거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자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헬핑핸즈(Helping Hands)’를 통해 20121013일 청계광장에서 개최된 제 1회 빅드림에 민간 기업으로서 유일하게 참여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후원사로 동참해 행사 개최를 지원하고 임직원 자원봉사 등을 실시해왔다.

 

행사 당일 사노피 파스퇴르 임직원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기증 의류 분류 작업 등을 지원했으며,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노숙인 및 주거 취약 계층의 건강한 겨울 나기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수집하고 독감 예방 접종의 필요성을 알리는 시민 참여 이벤트를 실시했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레지스로네 사장은 사회에서 가장 소외받는 그룹인 노숙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노숙인을 비롯한 사회의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통해 그 분들이 다시 사회로 편입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노피 파스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백신 전문 기업으로 자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헬핑핸즈(Helping Hands)’를 통해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노숙인 및 주거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 무료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지원해왔다.

 

서울시, 서울의료원,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2011년부터 2013년 동안 총 16천여도즈의 독감 및 폐렴구균 예방 백신 등을무상으로 제공했으며, 올해에도7,000도즈의 독감 예방 백신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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