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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홈리스 자립 프로젝트 ‘빅프렌즈’ 건강검진 진행

jean pierre 2015. 7. 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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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파스퇴르, 홈리스  ‘빅프렌즈’ 건강검진 진행

 

서울의료원-빅이슈-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레지스 로네, Regis Launay)는 서울의료원과 함께 홈리스의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7개의 민간단체로 구성된  ‘빅프렌즈(Big Friends)’ 활동의 일환으로 <빅이슈>홈리스 자활잡지 판매원 40명 대상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건강검진은 서울의료원 공공의료팀과 건강검진센터와의 사전 논의를 통해 혈액검사, 간기능검사, 심장기능검사, 당뇨검사 등 총 47개 항목으로 맞춤 설계됐다.

 

특히, 서울    의료원은 의료적 지원뿐만 아니라 검사 받는 이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분위기에서 원활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설명부터 검사 받는 동선까지 세심하게 배려했다.

 

이 날 사노피파스퇴르의 건강검진 지원은 ‘빅프렌즈’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빅프렌즈’는 건강일자리주거법률의류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빅이슈,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민간단체 및 기관들 다수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홈리스의 사회적 자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최초의 홈리스 자립 지원 네트워크이다.

 

사노피파스퇴르는 ‘빅프렌즈’ 건강 부문의 파트너 기관으로 참여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홈리스들의 예방 백신 접종, 건강 검진 등 건강지원파트를 담당하고 있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레지스 로네 사장은 “건강 관리에 취약한 홈리스들의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치료가 필요한 부분에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건강검진뿐만 아니라 홈리스들의 지속적인 건강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 사노피파스퇴르의 역할을 끊임없이 고민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노피 파스퇴르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헬핑핸즈(Helping Hands)’를 통해 홈리스 및 건강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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