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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 도매마진 가이드라인 설정

jean pierre 2008. 7. 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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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 도매마진 가이드라인 설정

고문 노무사 선정..회원사 노사관계 개선키로
서울도협은 8일 회장단회의를 열고 현행 약국공급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전표분리를 시행키로했다. 전표분리는 전문약, 일반약, 그리고 전문약을 국내제약사, 합자사 품목으로 철저히 분리하여 결제 정산을 해야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제안이다.

또 터무니없는 외자제약사의 유통비용(마진)에 대한 개선사업으로 도매마진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해당 제약사별로 수습해 나가기로했다. 특히 서울시는 현행 사후% 지급방식을 사전% 지급으로 전환키로 제약사에 협조요청하기로 했다.

시도협은 또한 고문 노무사를 선정하여 회원사의 노사(勞使)고충을 줄여 나가기로 했으며 전자상거래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밖에도 현행 4개 분회를 약국, 병원분회로 개편하는 한편 상반기 KGSP 사후관리,반품사업 진행 보고,부조사업(사랑의 열매).각종 규정 개정 등을 논의했다.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7-08 오후 6: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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