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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蔚.慶도협 회장 김동권 VS주철재 압축

jean pierre 2008. 7. 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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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蔚.慶도협 회장 김동권 VS주철재 압축

각각 공약및 출마의 변 밝혀
부산울산경남도매협회의 신임회장 선출에 김동권 전회장과 주철재SH팜 대표가 출사표를 던졌다.이에따라 두후보는 오는 20일 치러질 선거를 위해 각각 공약을 내놓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김동권 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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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권 전 회장

김 전회장은 "회장으로서 도매업계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한 점을 전체 회원들로부터 재신임 받기 위함과 전국 최우수지부 내부의 상황을 더 이상 외부에 노출하지 않기 위해 일단 사직서를 제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번 보궐 직선선거를 통해 전체 회원들로부터 회장으로서의 능력과 회무 평가를 통해 재신임을 받겠다"고 밝혔다.
특히 중소도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대형업체와 중소업체의 회비 차별화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권 전 회장이 내세운 공약으로는 ▲전체도매업계 단결에 최선 ▲대형-중소형 업체의 회비 차별화 ▲집행부에 중소도매 참여 ▲중소도매 발전위원회 개설 ▲위원회 중심의 회무 투명화 등이다.

◆주철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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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재 사장은 "중앙회보다 긴 역사와 전통을 가진 부울경도협의 역사와 전통이 일부 훼손될 조짐이 있어 이를 막아야 한다"며 "새로운 변화를 통해 협회를 재정립하고 회원들이 공존공생하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주철재 사장은 우선 부울경도협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김동권 前회장의 훌륭한 업적들을 계승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 공정하고 합리적인 회무 운영을 통해 단합을 도모하고, 소형 전문도매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장 중심의 정책을 펴 대형 도매업체와 소형 도매업체들이 모두 능력과 역할을 발휘하면서 상생할 수 있는 협회를 만들겠다"며 "87%에 달하는 소형 전문업체들의 어려운 점을 현장 중심으로 발굴해서 상설기구를 통해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7-03 오후 1: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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