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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새터민 청소년 위문

jean pierre 2010. 9. 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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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새터민 청소년 위문
명절앞두고 성금과 학용품 전달
2010년 09월 16일 (목) 15:15:39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종희, 위원장 김정란)는 북한이탈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성금 100만원과 정성껏 마련한 학용품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15일 김종희 부회장과 김정란 여약사위원장, 박명희 부위원장, 이병난 간사, 이진순 여약사위원은 양천구 소재 새터민자립센터내 ‘해오름공부방’을 방문하고 약손사랑을 전파했다.

또한 여약사위원회는 탈북자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매달 공부방 지원금 20만원을 후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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