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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조찬휘 약사회장은 8만 약사회원 명예 존중해야' 촉구
서울시약사회가 최근 불구속기소 처분을 받은 조찬휘 대한약사회장과 관련, 8만 회원의 명예를 존중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다던 조 회장의 주장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판명된 것을 보여주며, 64년 약사회 역사상 초유의 일로 약사회 대내외적 위상을 추락시키는 것은 물론, 회원의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약은 “기소 여부를 떠나 1억원 수수 영수증에 대한약사회장 조찬휘라는 서명이 자필로 기재되었던 순간, 8만 약사의 대표성과 회원의 명예는 물거품처럼 사라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조찬휘 회장은 실종된 약사회의 원칙과 질서를 바로 세우고 무너진 회원들의 신뢰와 긍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사건을 계기로 회원들이 더 이상 부끄럽지 않도록 약사회 원칙과 질서, 신뢰와 긍지. 상식과 양심이 회무전반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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