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서울시약 한마음탁구대회 열어

성동구약사회(회장 양 호) 내 탁구동호회(회장 김영출) ‘뭉탁’이 지난 2일 강동구 소개 코리아탁구장에서 제2회 ‘서울시약사탁구동호회 한마음탁구대회’를 개최했다.

김영출 성동구약사회 탁구동호회장은 “서울시 탁구동호회 회원 여러분들이 오늘 하루 모든 것을 잊고 탁구로 하나 되어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뭉탁은 여러분들의 탁구사랑을 위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은 “서울시약사탁구동호회의 단결된 모습과 뛰어난 실력에 감동했다”며 “탁구동호회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손효환 서울시약사탁구연맹회장은 “탁구를 통해 회원들이 하나가 되고 화합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서울지역 모든 분회가 참석 하는 날까지 연맹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시약사탁구연맹에 가입해 있는 강동, 강서, 광진, 도봉․강북, 동대문, 성동, 송파, 은평, 영등포 소속 120여명과 안산시 탁구동호회에서 참여해 지난해 보다 한층 향상된 실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