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시약, 환자안전사고보고 이벤트 실시
약국 300곳에 선착순 상품 증정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회원약국의 환자안전사고보고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11월 한달간 이벤트를 실시한다.
환자안전관리센터(센터장 이병도, 부센터장 장보현)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건강서울 환자안전 UP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환자안전사고를 보고한 회원약국 중 선착순 300곳에 1만원 상당 상품을 증정하며, 우수분회 2곳에는 각 10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한다.
환자안전사고보고 방법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서울시약사회 또는 분회 사무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환자안전사고보고 유형에는 처방오류, 불량의약품 등 의약품 품질 문제, 약품명 혼동으로 인한 조제 오류, 약국내 폭행사고 등이 해당한다.
권영희 회장은 “환자안전에 대한 약사의 중재 역할을 공적 데이터로 남기는 중요한 보고이니 많은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병도 환자안전관리센터장은 “평소 의약품 부작용보고는 많은 약사님들이 참여해주시는데 반해 환자안전사고보고는 중요도에 비해 참여율이 낮다”며 “궁극적으로 약사의 존재의 가치를 인정받고 실현할 수 있는 중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환자안전사보고는 예방 가능한 환자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가장 중요한 첫 단계로, 사고 정보수집·분석 및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통해 유사한 환자안전사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 > ▷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약, 성분명처방 관련 의사단체 주장에 반박 (0) | 2022.10.26 |
---|---|
공공심야약국 사진공모전 당선작 선정 및 발표 (0) | 2022.10.26 |
일반약 부작용 보고 활성화 우수회원 선정 (0) | 2022.10.25 |
성남시약사회, 공공심야약국 5곳 격려방문 (0) | 2022.10.24 |
제 40차 전국여약사대회 부산 벡스코서 '팡파르' (0) | 2022.10.22 |
약국 의약품 재고관리 자동화 추진 (0) | 2022.10.22 |
서울시약, 저소득 독거어르신에 비타민영양제 기부 (0) | 2022.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