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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유통협회, 위원회. 분회 등 조직및 인선 완료

jean pierre 2018. 3. 2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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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유통협회, 위원회. 분회 조직및 인선 완료

 

초도이사회.."중앙회와 관계서 견제-협력 균형, 역할 확대"

 

     ◆서울시유통협회 신임 회장단(사진 上)및 이사진(사진 下)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가 회장단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회등 조직 및 인적 구성을 완료했다.

 

서울시유통협회는 20일 오전 협회 회의실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22개의 위원회로 조직을 대폭 확대하는 등 전반적인 회의 체계를 구축했다. 상임위원회 17, 특별위원회 5곳등이다.

 

박호영 회장(사진)은 기본적으로 유통협회가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지회가 중앙회의 서포트 역할을 해야 한다. 적절한 견제를 유지하면서, 중앙회에 힘을 실어 현안 해결이 보다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게 지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본 회무 방침을 밝혔다.

 

이어 중앙회 새 집행부의 현안 해결을 위한 회무 추진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이다. 너무 열악한 유통업계의 현 상황을 상향시키기 위한 노력이 고삐를 당기고 있는데, 지회가 서포트 역할을 잘 해주면, 그 시기가 더 빨라 질 수 있을 것이라며 유통업체들이 스스로 회원으로 가입하려는 그런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주요 현안인 일련번호 실시간 보고, 마진인하, 불용재고 반품등은 지회 차원에서 추진할 수 없는 일 들이어서, 중앙회와 긴밀한 협조가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각 상임.특별 위원회는 중앙회와 대등소이하게 구성되었으며, 서울시지회 각 위원회 위원장이 중앙회 위원회 부위원장을 맡는 구조로 간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기존 분회도 회무 연속성을 부여하여, 조직을 개편했다.

과거 강북분회는 동부분회(분회장 이만근), 강서분회는 서부분회(분회장 박영식), 강남분회는 남부분회(분회장 권영인)로 각각 명칭을 변경하고, 병원분회(부회장 최홍건)를 추가 신설했다.

 

서울시유통협회는 금년 사업계획으로 저마진 제약사 정책 대응 확립 불용재고 반품, 일련번호제도 방향 설정 회원사 간의 소통강화로 갈등 최소화 적극적 회원 영입으로 재정 안정화 분회 활성화로 원활한 소통과 상생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또 새해 예산 27,893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기타 안건으로는 상반기 중 회원 수첩을 제작 배포키로 했으며, KGSP 교육은 오는 920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키로 했다.

 

한편 이사회는 명예회장에 임맹호 전 서울시유통협회장을, 자문위원에 김준현 전 강북분회장과 남상길 남경코리아 대표이사를 각각 추대했으며, 고문으로는 이춘우 부림약품 회장, 김양오 신원약품 회장을 추대키로 했다.

 

이번 이사회 승인을 받은 위원회 및 위원장은 다음과 같다.

 

업권수호위원회(위원장 정성천) 총무위원회(위원장 장세영) KGSP위원회(위원장 조찬휘) 법무세무위원회(위원장 김현기)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이창호) 유통발전협의위원회 병원입찰(위원장 홍석화) 반품법제화위원회(위원장 송정현) CSO위원회(위원장 조성수) 진료재료 부외품사업위원회(위원장 이홍구) 건강식품·화장품사업위원회(위원장 박춘재) 백신사업위원회(위원장 유영구) 고충위원회(위원장 이종라) 국제교류위원회(위원장 이석원) 저마진대책위원회(위원장 박찬웅) 수출사업위원회(위원장 김철련) 거래질서대책위원회(위원장 조명호) 언론·홍보위원회(위원장 공인영)가 만들어졌다.

 

특별위원회는 반품법제화위원회(위원장 송정현) 유통물류선진화위원회(위원장 정시국) 종합도매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진재학) 일련번호TFT위원회(위원장 성민석) 중소도매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강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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