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천구약사회, 새 회관 입주식 가져

서울양천구약사회, 새 회관 입주식 가져

 

강서구약서 분구후 26년만에 자체회관 마련

 

 

 

서울 양천구약사회(분회장 한동주)는 지난 24일 구 회원을 비롯 대한약사회 조찬휘회장,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등 약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입주기념식을 가졌다.

 

구약사회는 지난 15일 사무실을 이전하고 24일 입주식을 개최해 테이프커팅과 현판식을 진행하고 새 사무실 마련의 기쁨을 약사회외 회원들과 함께 했다.

 

한동주분회장은 “새로운 사무실을 디딤돌 삼아 회원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크게 발전하는 양천분회가 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구약사회가 마련된 곳은 신월7동 소재 66㎡(약 22평)의 작은 사무실이지만 크기보다는

강서구분회로부터 분구된지 26년만에 마련한 자체회관이란 점에 의의를 두고 있다.

 

이날 입주식에는 한동주분회장을 비롯한 양천구분회 회원과 자문위원 및 임원, 조찬휘대한약사회장, 김종환 서울지부장, 양덕숙 약학정보원장, 남수자 서울지부 감사, 서울 내 각구 분회장을 비롯한 약사회 관계자와 길정우 새누리당 국회의원, 최재철 건강보험공단 양천지사장, 각 제약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