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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사회, 22대 회장에 전성표 약사

jean pierre 2025. 1. 1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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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사회, 22대 회장에 전성표 약사

53회정총...총회의장 한동원. 감사 김범석. 전귀분 약사


22대 성남시약사회장에 전성표 부회장이 추대됐다. 성남시약사회는 지난 14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추대형식으로 전성표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한동원 회장은 의장으로 추대됐다. 또 의장인 김범석 약사와 전귀분 기획단장은 각각 감사로 선출됐다.

전성표 신임회장은 "15년 회무경력으로 최선을 다해 이끌어 나가겠다. 리더로서 순수함을 잃지 않고 사심없이 회장직을 수행할 터이니, 잘한 것은 격려와 잘못하는 것은 채찍으로 협조해 달라"고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전 신임회장은 이어 "약사회가 안고있는 다양한 현안해결을 위해 시약사회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상급회에서 추진하는 정책에 적극 협력할 것이다. 아울러 각종 약사회의 사업들을 수행하는데 있어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며, 회원 약국들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는 회무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동원 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9년 동안 회장을 맡으며, 회원권익보호를 최우선으로 회원고충해결과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 집행, 충실한 대관 업무, 상급회와의 유기적인 업무 협의, 회원 학술 역량 강화, 사회공헌사업 확대 등을 기치로 회무를 충실히 수행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 현재 약사회가 안고있는 여러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약사회에 대한 회원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므로, 회원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범석 의장은 "올해 우리 앞에는 많은 난제들이 기다리고 있다. 새로운 회장을 중심으로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간다면 잘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늘 약사회를 섬기는 마음으로 우리 약사회를 돕겠다"고 밝혔다.

격려사에서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지난 6년간 경기도약사회 제32, 33대 회장으로 약사 직능을 수호하고, 회원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지난 임기 동안 심야 조제 수가 200% 가산, 가루약 수가 30% 가산 등 약국 경영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와 함께 약사사회의 결속을 강화하고 국회와 정부를 설득할 협상력을 확보하는 실마리를 마련하는 등 산적한 과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는 모두 우리 경기도약사회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총회에서 시약사회는 올해 예산 2억2530만원과 17개 위원회와 정책기획단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수상자 명단

 

△성남시장 표창:강인영 건강보험위원장(열린약국), 옥승은 약학위원장(밝은약국), 강성무 회원(공단약국)
△경기도약사회장 표창:서지웅 청년약사위원장(서가종로온누리약국), 정영미 병원약사위원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백민옥 회원(비개국)
△회장 공로패:신대식 홍보위원장(건강백세약국), 권현명 이사(우리약국), 이소희 이사(봇들약국), 조은희 이사(조약국), 임진혁 회원(산성메디칼약국), 이성자 회원(대화약국), 장윤선 회원(기승전휴베이스약국), 김지회 회원(성남시의료원), 박현주 회원(분당서울대학교병원-지역의약품안전센터)
△회장 감사패: 권태준 국장(약사공론), 김지은 기자(데일리팜), 김태현 사원(백제약품분당지점), 김승기 팀장(팜페이), 이규태 주임(올댓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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