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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대웅제약 논란 - 대약 진상조사 촉구
21일, 상임이사회 명의 성명서 채택 발표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21일 제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설명서를 채택, 발표했다.
시약사회 상임이사회는 “지난 3월 14일 대한약사회 제69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경기 김영희 대의원은 대웅제약이 자사를 비롯한 대기업 10여곳의 직원들이 이용하는 온라인몰을 통해 약국에서 판매중인 자사 일반의약품을 판매해 일선회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며 이에 해당 사안에 대해 대의원총회에서 시간부족으로 인해 충분한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고 대약의 해명 또한 명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성남시약사회는 본 사안에 대해 ‘대한약사회 차원의 명확한 진상조사’와 이에따른 결과를 회원들에게 명명백백히 공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상임이사회는 특히, 해당사안이 일반의약품의 온라인판매 문제로 불법 및 편법의 소지가 있고, 해당 제약사와 특정약국들의 매출규모가 연 1,000억원에 달하고 있다고 대의원이 주장하고 있는 만큼, 대한약사회의 차원의 진상조사를 통해 일반의약품의 불법적인 온라인 판매문제를 근절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성 명 서 |
대웅제약의 직원복지몰(온라인) 일반의약품 판매 논란관련 - 대한약사회의 진상조사를 촉구한다 지난 3월14일 대한약사회 제69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경기 김영희 대의원은 대웅제약이 자사를 비롯해 대기업 10여곳의 직원들이 이용하는 온라인몰을 통해 약국에서 판매중인 자사 일반의약품을 판매해 일선 회원들에게 피해를 주고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해당사안에 대해 당일 대의원총회에서 시간부족으로 인해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대한약사회의 해명 또한 명확히 이루어지지 않은 만큼, 성남시약사회는 본 사안에 대해 「대한약사회 차원의 명확한 진상조사」와 이에따른 결과를 회원들에게 명명백백히 공개해 줄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특히, 해당사안이 일반의약품의 온라인판매 문제로 불법 및 편법의 소지가 있고 해당 제약사와 특정약국들의 매출규모가 연 1,000억원에 달하고 있다고 대의원 이 주장하고 있는 만큼, 대한약사회 차원의 명확한 진상조사를 통해 일반의약품 의 불법적인 온라인 판매문제를 근절해 줄 것을 요청하는 바이다. 2023. 3. 21. 성남시약사회 상임이사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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