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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의약사·보건의료영리화 반대 공동전단 제작
약국 및 병,의원, 치과의원 등 14만여부 배포
성남시약사회를 포함한 성남 보건의료단체가 합동으로 법인약국, 원격의료 반대 등 보
건의료영리화 정책반대 시민홍보에 나섰다.
성남시약사회(회장 김범석)는 17일 약사회를 포함한 성남시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등 성남시지역 5개 보건의료단체 합동으로 ‘보건의료영리화 반대’ 홍보전단 14만여부를 제작, 배포한다고 밝혔다.
법인약국, 원격진료 반대 등을 포함한 이번 전단은 성남시지역 약국 및 병·의원, 치과의원 등에 일괄배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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