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케어, 데이터시티위마켓과 치유프로그램 NFT 계약

세리케어, 데이터시티위마켓과 치유프로그램 NFT 계약

 

 

싱가포르 소재 세리케어(대표: Sam Lee)는 데이터시티위마켓(대표: 장진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데이터시티위마켓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시안스’에서 암 환자 치유를 위한 솔루션 프로그램을 글로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세리케어가 해외 대행을 하는 조윈의 암 솔루션 프로그램은 3가지로 말기 암 환자를 대상으로 암 치료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운비제(영문명 : 미카신, Micacine), 면역 증강을 돕는 하이비앤디와 설포라판을 포함한 암치료 보조제, 마음치유 명상 프로그램이다.

 

말기암 환자의 수명연장과 삶의 질 개선을 유도하는 협력사 조윈의 암 솔루션 프로그램은 6월 출시하는 글로벌 암 환자 원격상담 앱 ‘캔서어웨이’(Cancer Away)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세리케어는 조윈의 원격상담 플랫폼을 통해 한의사 처방을 기반으로 하는 천연항암제 ‘운비제’와 암 환자들의 영양 밸런스를 위한 단백질 등 솔루션 패키지를 전세계 암환자들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운비제는 협력사 조윈이 보유하고 있는 광산에서 나오는 천연 미네랄인 광물질 ‘견운모’를 이용해 개발한 무독성 생약으로 대한약전에 한약으로 등록되어 있다.

 

해외에서는 식용광물 또는 천연미네랄로 인식되어 수출과 현지화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천연항암제인 운비제외에도 암환자의 예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대면 마음치유ㆍ명상 프로그램을 위해 조윈은 지난 3월에는 (사)한국싱잉볼협회 명상지도사 강사들을 캔서어웨이의 캔설턴트(cansultant / 암전문 상담사)로 위촉한 바 있으며, 현재 암환자 심리치유 전문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세리케어는 조윈의 글로벌 원격 암상담 플랫폼 출시에 앞서, 해외의 암환자들이 조윈 솔루션 구매에 있어 결제와 송금의 편의성을 위해 ‘미앤’이라는 천연항암제인 운비제 교환권을 NFT로 발행한다.

 

또한 외국인들도 이미 신한투자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진행한 조윈의 주식을 손쉽게 매입할 수 있도록 ‘조앤’이라는 조윈 주식 교환권을 NFT로 발행하고 글로벌 유통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세리케어는 국내 조원(대표 유원정)의 해외 총판 협력사로 조윈의 모든 암치료 노하우를 세계화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의료관광을 통해 해외 암환자를 국내로 유입하는 사업도 진행한다.

 

세리케어 샘 리 대표는 “말기암 환자의 치료법이 없는 현실 속에서 이번 협약을 필두로 아시아를 포함 전세계 많은 암 환자가 세리케어의 NFT를 통해 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생명 연장의 도화선이 확장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