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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52개국가에 허가신청 마쳐 |
연내 20여개 국가서 판매 계획 |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가 세계 52개국에서 제품허가 신청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측은 이와관련 EU. 남미. 아시아등 전세계 신흥국가 52개 국가에 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금년내 20개국에서 허가를 받아 판매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유럽은 지난 3월에 영국, 독일, 프랑스등에 이어 남미의 아르헨티나, 칠레, 파나마, 베네수엘라등 12개국, 아시아에 터키, 말레이시아, 우크라이나, 홍콩, 카자흐스탄등 10여국이다.
또한 셀트리온은 올해 안에 캐나다 등 13개국에 대한 신청을 추가로 완료할 예정임을 밝혔다.
‘램시마’는 류마티스 관절염등에 쓰이는 바이오시밀러로 국내에서는 지난 7월 허가를 마쳤으며 허가 완료시 기존 제품에 비해 30~50% 정도 싸고 효능이 검증됐기 때문에 그동안 혜택을 받지 못했던 지역에서 신규 시장을 빠르게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는게 업체측 설명이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2-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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