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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 부민병원과 업무협약(MOU) 체결

jean pierre 2020. 7. 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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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 부민병원과 업무협약(MOU) 체결

인공관절수술로봇 마코도입 


한국스트라이커(대표이사 심현우, 이하 한국스트라이커’)는 지난 728일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 이하 부민병원’)과 인공관절수술 로봇팔 마코 스마트로보틱스(Mako SmartRoboticsTM, 이하 마코’) 도입 및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부민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심현우 한국스트라이커 대표이사와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 서울부민병원 정훈재 병원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과 부산에 총 4개 부민병원이 소속된 인당의료재단 소개 및 인공관절 마코 로봇수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업무 협약에서는 부민병원의 관절 치료 노하우 및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과 최첨단 마코 로봇수술이 만나 미래형 의료시스템을 구축해가자는데 양사가 뜻을 함께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스트라이커는 마코를 서울과 부산(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총 3개의 부민병원에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로봇수술센터 세팅을 돕는다. 이번 마코가 도입되는 부민병원은 35년 관절 수술 역사를 지닌 병원으로 서울, 부산, 해운대 3개 병원 모두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관절전문병원이다

현재는 관절, 척추는 물론 내과, 외과, 신경과, 부인과, 비뇨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15개 이상의 진료과를 갖춘 전문센터형 종합병원으로, 이번 마코 로봇 도입으로 인공관절센터의 첨단 로봇 수술 시스템 확립을 구축해갈 예정이다.

한편, 마코는 슬관절 및 고관절치환술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인공관절수술 로봇이다

의료진과 로봇의 협력이라는 로봇수술 분야의 가장 진일보 된 시스템으로, 로봇의 정확한 계산과 숙련된 의료진의 판단 하에 보다 유연하고 정밀한 '환자 맞춤형 수술'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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