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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위 의료기업체는 오스템임플란트

jean pierre 2016. 1. 2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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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위 의료기업체는 오스템임플란트

11800억원 ..25개 상장 의료기기업체 중 13(52.0%) 증가

상장 의료기기업체 시가총액이 지난해 말 대비 3.6% 증가한 가운데 1위는 오스템임플란트로 나타났다.

21일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25개 상장 의료기기업체의 121일 현재 시가총액을 분석한 결과, 전체 시가총액은 지난해 1230(79319억원) 대비 3.6% 늘어난 82152억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1위는 치과용 임플란트 사업 등을 영위하는 오스템임플란트였다.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 대비 2.0% 증가한 11800억원으로 조사됐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연령이 7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확대되어 내수시장의 영업실적 향상과 중국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 회사의 지난해 3분기 누적 영업실적(개별기준)은 매출액 1508억원, 영업이익 328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순이익은 320억원으로 증가율이 143.2%(20143분기 대비)에 달했다.

오스템임플란트에 이어 씨젠(1703억원), 인바디(7567억원), 바텍(6699억원), 디오(5340억원), 루트로닉(5248억원), 뷰웍스(4891억원), 아이센스(4656억원), 인터로조(4100억원), 인피니트헬스케어(2279억원) 순으로 시가총액이 높았다.

분석대상 25개 상장 의료기기업체 중 시가총액이 증가한 기업은 13(52.0%)이었으며 12(48.0%)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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