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신성약품, 창립 31주년 기념식 가져

김진문 회장 "능동적. 창의적 자세로 일류가 되자"당부

신성약품(회장 김진문)은 9일 오전 9시 김포물류센터 대회의실에서 창립 3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김진문 회장은 “창립 31주년을 맞아 편안함을 경계하고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회사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며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이익창출이 절대적이며, 불황일때는 더욱 철저히 기업이익을 생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기업은 사람이 움직이는 것이어서, 늘 혁신을 하고 새롭게 태어나는 노력을 해야 하므로, 각자가 맡은 업무에 보람과 의미를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찾아서 일류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 및 승진인사를 단행하고, 전 직원에서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전달했다.

▲장기근속표창(4명)

10년 장기근속자(영업부 정진욱 대리, 물류부 지원규 과장, 서원문 과장, 우병호 과장)

▲승진자(10명)

△부장 -> 이사대우 (1명) : 우상열(물류부)△차장 -> 부장 (2명) : 유승창(물류부), 이상헌(영업관리부)△과장 -> 차장 (4명) : 김은미(영업관리부), 류희정(재경부), 민병호(영업부), 왕윤섭(물류부)△대리 -> 과장 (1명) : 김일호(영업관리부)△사원 -> 대리 (1명) : 김주상(영업부)△사원 -> 주임 (1명) : 이동건(물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