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식 부울경유통협회 사무국장, 부산보건단체사무처.본부장協 새 회장 선출

 신순식 부울경유통협회 사무국장, 부산보건단체사무처.본부장協 회장 유임 

13일 총회서 만장일치 선출.."부산지역 보건의료계 발전위해 적극 지원"밝혀

신순식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 사무국장이 부산지역 보건단체 사무국 모임인 부산시보건단체사무처(국).본부장협의회 회장에 재 추대됐다.

협의회는 이와관련 지난 13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순식 국장을 차기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에따라 신 국장은 협의회장을 3연임하게 됐다.

부산시 보건단체 사무처(국).본부장협의회는 1978년 설립된 이후,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를 비롯해 부산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결핵협회, 건강관리협회, 인구보건복지협회 9개 단체 사무처장 국장 본부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보건단체협의회는 각 단체별 현안 및 추진정책에 대한 업무교류 및 실무적으로 다양한 논의를 가지고 지역 보건의료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신순식 신임 회장은 “보건단체 사무국장들이 모여 각 단체별 현안에 관한 의견교환과 정보 교류 활성화을 통해 보건의료 최일선에서 각자 맡은 책임에 충실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퇴임하는 부산시간호사회 조성이 사무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간호사회 신임 어현주 사무처장과의 상견례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