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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연구조합 이사장에 김동연 일양약품 대표

jean pierre 2013. 2. 2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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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연구조합  이사장에 김동연 일양약품 대표

 

27차정총..신약개발대상 시상식 같이 열려

 

신약개발연구조합 새 이사장에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이 선임됐다, 아울러 혁신형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대표 단체의 역할에 충실하고, 더불어 제약산업 5개년 계획을 활용해 제약사들의 체질 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신약개발연구조합은 26일 서울 삼정호텔서 27차 정기총회 및 14회 신약개발대상 시상식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삼진제약 조의환 이사장은 10년간의 이사장직을 끝내고 물러났으며 나머지 임원은 연임됐다.

 

이강추 신약개발조합 회장은 조의환 사장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김동연 사장에 기대감을 표한다""조합은 앞으로도 회원사들의 이익을 대변하는데 노력하는 한편 업계의 연구개발에 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채민 복지부장관과 김희국 의원등이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신약개발을 위한 신약개발연구조합의 노력을 치하하고 산---관이 협력해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체질개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적극 나서자고 강조했다.

 

조합은 또 6년만에 회비를 인상, 회원사가 116만원, 이사장단사가 1318000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른 2013년 전체 예산은 전년대비 2% 인상된 78703000원으로 책정됐다.

 

이밖에도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신설 강구, 연구개발 중심 제약기업 정체성 확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력 커뮤니티 운영등을 통해 제약산업의 경쟁력과 발전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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