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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메디커튼' 동유럽 시장 수출

jean pierre 2014. 10. 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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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메디커튼' 동유럽 시장 수출

 

유착방지제 ..터키.UAE등 기존 중동시장서 확대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최근 동유럽 시장에 유착방지제 '메디커튼' 수출을 개시하였으며, 이번 수출개시로 동유럽 시장은 물론 중동지역의 시장확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풍제약은 지난 해 메디커튼의 Global판매를 위해 터키 및 UAE 등에 수출계약을 체결하였고, 대만 및 UAE를 포함한 중동지역 외 20여 개국에 판매허가를 진행해 왔다.

 

메디커튼은 임상시험연구를 통해 제품의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었다.

 

수술 후 유착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해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만족감을 주는 제품으로 필름형제품의 효과와 액상형제품의 편리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현재, 자궁경수술, 복강경수술 외 척추수술에 대한 유착방지 적응증을 갖고 있으며, 37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그 유효성을 평가받은 바 있다.

 

또한, 메디커튼은 갑상선수술 후 유착방지 효과에 대한임상을 최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으며 부비강 수술에 대한 임상도 진행하고 있어, 국내 유착방지제 중 가장 많은 3상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제품이다.

 

메디커튼은 2012년에 발매하였으며, 20138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산업기술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제품기술력 및 그에 따른 임상효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메디커튼은 지난 해 5월 대만 수출계약을 시작으로 터키 수출계약(8), 아랍에미리트 수출계약(9) 20여 개국 이상의 해외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 수출 협의를 통해 Global제품으로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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