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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어린이 구내염 증가되는 시기

jean pierre 2013. 2. 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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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어린이 구내염 증가되는 시기

 

미리 염증 치료제 구비하면 좋아

 

신학기가 시작되면 어린 학생들은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해 쉽게 구내염이 발생 할 수 있다.

 

구내염이란 입 안 점막(, 잇몸, 입술과 볼 안쪽 등)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면역체계의 이상이나 세균,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발생빈도가 높다.

 

지난해 10월 기혼여성들의 커뮤니티아줌마닷컴에서 발표한 학부모 300명 대상 리서치 결과자료에 따르면 학생의 약43%가 구내염으로 인해 학업에 방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내염을 앓는 경우 통증으로 인한 집중력저하(64%), 음식물 섭취 시 통증(34%)을 가장 불편한 사항으로 꼽았다.

 

특히 학부모 응답자의 54%는 자녀들이 3~7일 동안 구내염의 통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72%6개월 내에 구내염이 다시 재발한다고 응답했다.

 

이를 대비해 학부모들은 입안 구내염을 치료하는 연고제를 미리 구비해 둘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오라메디연고등이 있다. 특히 이런 연고류는 아이가 삼켜도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제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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