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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식 고신대 신장내과 교수

jean pierre 2010. 12. 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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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식 고신대 신장내과 교수
마르퀴즈 후즈후 2011년판 등재
2010년 12월 17일 (금) 08:24:02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고신대학교 신장내과 신호식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1년도 판에 등재되었다.

신 교수는 말라리아 환자에서 발생한 급성 신부전의 예측 인자 및 다양한 신장내과 연구결과를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발표하였고 현재 대한내과학회 정회원, 대한신장학회 정회원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신 교수가 재직중인 고신대복음병원 신장내과는 지난 가을 부산경남 유일의 1등급 혈액투석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 소식을 접한 신호식 교수는 “현재 고신대복음병원 신장내과에서 진행 중인 진료와 연구가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 ”며 “앞으로도 신부전 환자와 관련하여 좀 더 세부적이고 깊이 있는 연구를 하고, 그 결과가 임상적으로도 활용되어 환자들에게 제공 되는 의료의 질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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