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심사평가원 대전지원, 미청구 진료비 찾아주기

jean pierre 2018. 5. 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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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대전지원, 미청구 진료비 찾아주기


480개기관서 34천만원 돌려받을 것으로 예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배선희, 이하 대전지원’)이 충청권 의약단체와 주요 현안을 소통해온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대전지원은 2017년부터 지역 의약단체와의 협업 과제로 미청구 진료비 찾아주기 청구오류 사전점검 서비스 개인정보 자율점검 현장지원 의약단체 요청 교육 및 강사 지원 등을 선정, 본격 추진해왔다.

 

이중 특히 미청구 진료비 찾아주기는 의약단체 회원들이 가장 필요로 해온 협업 과제로 올해는 충청북도약사회와 협업하고 있다.

 

올해 충청북도약사회 회원 480기관이 미청구진료비 찾아주기로 약 34천만원을 돌려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대전광역시 약사회 320기관이 혜택을 받은 바 있다.

 

배선희 대전지원장은 “2018년 하반기 일정으로 의사회(8), 한의사(10), 치과의사회(11) 등 직능단체와 협업하며 충청권 의약단체 회원들의 행정부담 경감과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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