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심평원,코로나바이러스 정보제공 약국까지 확대
중국 방문 입국자 · 확진자의 접촉자’ 실시간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효율적 대응지원을 위해 약국을 대상으로 1월 30일부터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지역 입국자 및 확진자의 접촉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명단을 활용하여 ▲감염증 발생지역 입국자일 경우 입국일로부터 14일 동안 ▲확진자의 접촉자일 경우에는 정보제공 받은 일로부터 14일 동안 DUR 팝업창을 통해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약국에서는 DUR을 통해 의약품 조제 시 관련 정보를 확인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및 확산을 예방할 수 있다.
심사평가원은 이번 정보제공 확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사회 감염 및 확산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응형
'◆의약정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보공단, 건강관리통합정보 신규시스템 구축 (0) | 2020.02.05 |
---|---|
심평원, 요양기관용 개인정보보호 상담사례집 공개 (0) | 2020.02.04 |
건보공단, 만성질환관리 서비스 확대 (0) | 2020.02.03 |
건보공단, 입국자 등 조회시스템 운영 (0) | 2020.01.31 |
심평원, 2019년 12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사례 공개 (0) | 2020.01.31 |
진흥원, 제약산업 해외 진출 전주기 지원 체계 강화 (0) | 2020.01.30 |
우한시 입국자 중 내국인 전수 전화모니터링 (0) | 2020.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