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외자계제약

아스트라제네카 ‘심비코트’, 급여 확대

jean pierre 2015. 11. 2. 09:24
반응형

아스트라제네카심비코트’, 급여 확대

 

2 이상 급성악화 COPD환자 대상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리즈 채트윈)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인심비코트’(부데소니드/포르모테롤) 11 1일부터 투여소견서 참조하여 베타-2 작용제(β2- Agonist) 항콜린제 등의 지속 투여에도 2 이상 급성악화 발생한 COPD 환자를 대상으로 보험급여 적용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같은 내용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개정 고시했다.

 

심비코트는 이번 고시에 따른 보험급여 확대로 많은 중증의 COPD환자들에게 폭넓은 치료 혜택의 기회를 제공할 있게 되었다. 심비코트는 현재 부분조절 이상 단계의 천식에 투여 FEV1 (1초간 강제호기량)값이 예상 정상치의 FEV1 60% 미만인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대상으로 보험급여가 적용된다.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의 진료지침은 FEV1 정상 예측치의 60% 미만이거나 지난 1 동안 2 이상 급성악화가 있었거나 입원할 정도로 심한 악화가 1 이상 있었던 환자에서 ICS/LABA복합제의 사용을 1 치료제의 하나로 권장하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호흡기사업부 안희경 상무는 이번 보험급여 확대로 COPD환자들에게 폭넓은 약제선택의 기회와 학회의 진료지침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있게 되었다.” 말했다.

 

한편, ICS/LABA복합제인 심비코트와 항콜린제의 병용 투여 시에 COPD 악화율 감소 효과는 2014 유럽호흡기학회(ERS)에서 발표된 심비코트 티오트로피움 3제요법과 티오트로피움 단독요법의 효과를 비교한 SECURE 연구 통해 입증됐다.

 

SECURE연구에 참여했던 서울아산병원 이상도 교수는아시아인 중증 혹은 고도 중증 COPD 환자들 577명을 대상으로 12 동안 연구한 결과, 심비코트 티오트로피움 3 요법은 티오트로피움 단독요법보다 COPD 악화율이 4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비코트의 급여 확대는 중증의 COPD환자들의 치료 부담을 낮추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것으로 기대된다 말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천식·COPD 치료제 심비코트의 부데소니드 성분은 다수의 글로벌 임상을 통해 COPD 치료 폐렴을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효과를 입증했다.

 

, 2014 GINA 가이드라인에서별도의 증상 완화제 없이 하나의 디바이스로 중증 천식을 치료할 있는 ICS/포르모테롤 복합제 추천받은 유일한 건조분말흡입제(DPI)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