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쓸 수 있는 렌즈 관리 용액 스마트 선택법
알콘 렌즈 관리 용액 ‘옵티프리’, 안전하고 뛰어난 살균성분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5월, 평소와 다르게 화사하고 화려한 옷차림과 악세서리 관련 제품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 중에서도 무거운 안경을 벗고 드라마틱한 변신까지 가능한 콘택트렌즈는 스타일을 쫓는 현대인들에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콘택트렌즈는 안경을 착용할 때와 다르게 더운 여름철 땀과 함께 흘러내리지 않고, 추운 겨울철 따뜻한 실내에 들어갈 때마다 서리가 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몸 움직임이 활발한 운동을 하거나 샤워를 할 때도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수 있어, 그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매일 착용하는 콘택트렌즈의 관리를 위한 관리용액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
최근 시중에 유통 중인 콘택트렌즈 세정액에서 가습기 살균제 원료로 알려진 화학물질이 소량 사용됐다고 알려지면서 관련 제조사에 소비자들의 문의가 있다고 알려졌다.
유해하다고 알려진 콘택트렌즈 세정액 살균성분은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한 성분인 폴리헥사메틸렌구아디닌(PHMG)과 매우 유사한 성분인 염산폴리헥사메틸렌비구아니드(PHMB)이다.
PHMB는 유럽화학물질관리청에서 ‘흡입하면 치명적’이라고 밝힐 정도로 독성이 강한 성분으로, 농도를 낮춰 렌즈 세척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글로벌 안과전문 브랜드인 알콘에서 나온 옵티프리(OPTI-FREE)는 전 세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렌즈 관리 용액으로 염산폴리헥사메틸렌비구아니드(PHMB)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
알콘의 옵티프리에는 두 가지 소독성분인 폴리쿼드 (폴리콰테르늄-1 30% 액), 알독스 (N-[3-(디메칠아미노)프로필]테트라데카미이드(AL-6289))가 들어있다. 폴리쿼드는 세균을 집중 살균하는데 도움을 주고, 알독스는 곰팡이균을 집중 살균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옵티프리는 미국식품의약국(FDA)와 국제표준기구(ISO)에서 규정한 기준을 능가하는 뛰어난 살균력을 보여준다. 또한, 소독 성분이 렌즈 재질에 스며들지 않아 따가움 없이 순하고 촉촉함만을 남기며, 단백질지방이물질을 제거하는 3중 세척으로 더욱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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