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금탑 수상자 공적

 ◆개국약사부문

김연옥(대림당약국)

65년 숙대 약대 졸업 후 40여 년간 약국을 경영하면서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였고, 92년 성북구약사회 여약사담당 부회장 역임 시 관내 영세민 60쌍 합동결혼식에 기념품대금지원, 93. 8 SBS 편파방송 관련 항의집회 참가, 한약조제권 수호 철야농성 등 본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함.


93년 자선다과회에서 모은 기금으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인보사업에 적극 활동함.


또한 94년 북한산 등에서 자연보호캠페인 겸 마약퇴치 가두캠페인 전개 등에도 적극 활동하였고 94년 성북구분회감사로 선출되어 약사회발전에 기여하였고 환경 센터 건립사업에 앞장서 약사의 지위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지대함.



남기원 (국제약국)

1970년 성대 약대 졸업 후 약국개설이래 지역주민의 보건향상에 기여하였고,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전남지부장 재임 시 전남도지사 표창제정을 건의하여 회원들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상케하였고, 2000년 의약분업에 대비, 동부. 서부. 중부 등 3개 권역으로 대회원 특별교육을 시행하였음.


또한 다양한 인보사업과 각종 사회단체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약사의 직능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음. 그리고 도내 주요 관광지에서 마약퇴치운동 및 약물 오남용 예방운동을 활발히 하였음.

1998.5 도의원에 당선되어 교육사회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약사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높이는데 기여한 공이 지대함.
 

◆공직약사부문


구본기(일산백병원)

80년 영남대 약대 졸업 후 88년 곽병원 약제과, 서울적십자병원을 거쳐 99년부터 인제대 일산백병원 약제부장으로 21년간 병원 약제부장으로 재직하고 있음.


병원약사회 총무위원회, 학술위원회, 편집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 07년부터 부회장에 재임하면서 병원약사 자질향상 및 전문성 강화에 크게 기여하였음.


07.2월 설립된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의 감사로 활동하며 약물위해관리체계 구축과 약물역학을 기반으로 한 학술연구와 교육을 수행하고 약품안전관련 정책수립에 필요한 근거마련 및 활성화에 기여함.


04년에는 희귀의약품지정 관리제도 실무 작업반으로 활동하며 현 약제시스템에 맞게 효과적인 약제 관리에 주력함. 09년부터 식약청 약물감시사업관리단 위원으로 약물의 안전한 사용과 관리에 기여하였고 97-99 서울적십자 간호대학 외래교수로 임상약학 강의, 05-08 인제대 나노공학부 나노바이오 대학원 경임교수로서 후학양성에도 기여한 공적이 지대함.

◆사회봉사부문


권영복(다솜약국)

73년 중앙대 약대 졸업 후 지역사회건강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김포시분회장 재임 시 회원단합과 조직을 강화하기위하여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회무에 적극 반영하는 등 약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하였으며, 경기도의회 의원 재임 시 복지, 환경 분과위원으로 도내 아동, 여성, 장애인, 노인 및 환경보건분야에서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사회적 약자의 권리보호 노력, 언론 및 시민단체가 뽑은 최우수 도의원으로 선정됨.


또한 경기도마퇴본부 자문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포시 장기요양기관등급판정위원회부위원장, 김포시복지환경자문위원장, 대한적십자사 김포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사할린동포, 다문화가정, 북한 이탈주민을 위한 주거개선 및 외국인 이주민 등의 복지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등 약사로서 대외적인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한 공적이 지대함.


◆약사회발전부문


감경전(감약국)

75년 영남대 약대 졸업 후 30여 년간 약국을 운영하면서 관계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83년 구미시분회 총무 재임 시 면허대약국 일소와 표소가 정착에 전력하였으며 89년 구미분회장으로 선출되어 약국 거래질서를 확립하여음.


92년 경북지부 부지부장 재임 시 제약 도매업체와의 협력체계를 돈독히 하고 95년 경북지부 기획실장 재직 시 약사법 등 보건관계법령을 보완하는데 앞장서 왔음.


07년 총회의장에 선출되어 회세를 집중하는데 노력하는 등 약사회 발전을 위한 현저한 업적이 많으며 또한 독거노인 돌보기, 편부모가정, 아이들돌보기, 소년소녀 가장 돕기, 수해지역 봉사활동 무료투약봉사활동 등 인보사업에도 남다른 업적이 많음.



정덕기(영일온누리약국)

중앙대 약대 졸업 후 27년간을 경영하면서 주민 건강관리, 지역사회 불우단체에 대한 지원, 94년 중랑구 총무위원장, 04년 중랑구분회장과 현재 감사를 역임하면서 약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지대함.
 
07년 서울지부 부지부장 재임 시 의약품결제시스템(팜페이서비스)을 도입하여 경영의 효율성을 제고하였고 불용재고의약품 폐기 및 보상사입 사업실시, 재고의약품 교품센터 운영하는데 많은 기여를 함.


09년 2월 약국자율정화를 위한 자율정화 추진 등 약사회 발전에 지대한 공적이 있음, 또한 각종 불우이웃돕기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였고 청소년 약품 오·남용예방사업 및 마약퇴치 운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많은 기여를 함.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