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연상 수상자 공적

 ◆김혜경(삼성약국)

대구 가톨릭대 약대 졸업 후 85년 약국 개업 후 지역주민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

91년 부천분회 여약사위원장, 04년부터 현재까지 부천분회 감사에 재임하면서 약사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함.


또한 분회의 각종행사, 수재민 지원, 장애인단체후원 등 봉사활동과 부천지청 보호관찰위원, 청소년 선도위원, 부천고, 성주중, 송일초등학교 등에서 촉탁약사로 활동하면서 청소년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음.


06년 부천시의회의원에 당선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지대하며 현재 행정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약사의 대외적인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음.



◆이호선(세종약국)

 

중앙대 약대 졸업 후 83년 약국개설 후 약권신장 및 회원 권익옹호에 노력하였으며, 지역주민의 건강을 돌보아 왔음.

83년 약사 회무에 참여한 이래 98년 금천구분회장에 선출되어 5대째 분회장을 역임하고 있음.


반회활성화, 회원단합, 약업계부조리 정화, 약사자율감시권강화, 유관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계구축, 의약품사후관리강화 등 약사회발전에 기여였으며 한약조제권사수결의대회, 의약분업사수결의대회 등에 회원들 참여를 독려하여 약권신장에 기여하였고 관내 순찰차에 대한 구급함 지원, 우체국 집배원 격려품 지원 등 적극적인 대민봉사활동을 하였음.


또한 청소년 약물 오남용예방 및 마약퇴치운동 사업에도 기여한 공적이 지대함.



◆정태원(은혜온누리약국)

 

78년 이대약대 졸업 후 서울지부 인턴약사를 거쳐 약국을 개설한 이래 건강 상담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음.


28세에 서대문분회 여약사위원, 이사, 반장 약학위원장, 여약사담당부분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노인정방문, 소년소녀가장 지원, 자선다과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장학금 지원, 관내기관 구급의약품 지원 등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였음.
 
또한 07년 서울지부 여약사부위원장 재임 시 송천한마음의 집, 봉사활동과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건강기능식품 위해성 상담, 한빛청소년대안센터에 성금 및 상비약전달, 지부 전국학생보건봉사대와 함께 필리핀 고아원 봉사활동, 강동구에서 시행하는 한마음봉사의날에 매달 참여하는 등 약사의 대외적 위상제고에 기여한 공적이 지대함.

◆주정덕(호림프라자약국)

 

66년 중앙대 약대 졸업 후 70년 호림프라자약국 개설이래 40여 년간 약국을 운영하면서 약권신장 및 지역주민의 건강파수꾼으로서 충실한 역할을 수행함.


71년부터 약사 회무에 참여하여 반장, 분회이사, 총무위원장, 부분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약국을 직접 방문하여 신상신고 독려, 한약 분쟁 시 각종결의대회 개최, 심장병어린이돕기 자선행사 등 봉사활동과 등산대회, 테니스대회 등을 개최하여 회원단합을 위해 헌신함.


91년부터 94년까지 도봉강북구 회장 재임 시 지속적인 반회 순방, 다양한 취미활동을 실시하여 회원들 친목을 도모하여 회원 간 불신의 벽을 허무는 등 약사 회무에 기여한 공적이 지대함. 또한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지원 청소년 약물오남용예방 및 마약퇴치운동사업에도 기여한 공적이 지대함

◆최명숙(서호당약국)

 

67년 영남대 약대를 졸업하고 은평구분회 한약위원장, 서울지부 한약위원장, 본회 한약위원, 약사공론 운영위원 등의 풍부한 회무경험과 삼육대 약대 강사로 활동하면서 약국임상한약취급의 확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지대함.
 
93년 한약분쟁당시 국회공청회. 약사법 개정 추진위원회 등을 위해 노력하였음.


한약 분쟁 후 약국한약조제지침서 저술참여, 교육행정공무원 연수교육에 강사로 활동하면서 약국임상한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등 한약의 대정부 홍보활동에 앞장섬.


또한 다수의 논문을 학회에 발표하여 우리나라 임상한약의 이론체계를 확립하는데 기여함. 또한 은평구 22개동 명예보건소장회의 회장직 재임 시 ‘행복창조 노인복지회’를 통해 은평구회원들의 ‘약사랑회’ 사업은 10년 이상 매월 지속돼 있으며, 은평구보건소와 연계하여 어르신대상 의약안전관리교육 건강강좌를 통해 생활약국한방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적이 지대함.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