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약품유통/▷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약사회, 약사법개정 관련 상근 실행팀 꾸려

jean pierre 2011. 10. 18. 09:10
반응형
약사회, 약사법개정 관련 상근 실행팀 꾸려
집행부 중심 12명.."대외 활동 발로 뛴다"
2011년 10월 18일 (화) 08:46:53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한약사회가 의약품 약국외 판매와 관련 국회에서 논의되는 중요한 시기라는 점을 감안 실행조직인 상근 비상대책팀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

약사회는 이와관련 16일부터 상시 근무가 가능한 임원을 중심으로 팀을 꾸려 약사법 개정 저지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약사회 측에 따르면 “약사법 일부 개정법률 안이 11월 21일(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상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약사법 개악저지 투쟁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중요한 시기다”고 밝히고 “특히 이 기간 동안 국회뿐만 아니라 정부·언론·시민소비자단체 등을 상대로 약사법 개정의 문제점을 알리고 약사법 개악 저지를 위한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활동을 위한 조직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상시 가동이 가능한 ‘상근비상대책팀’을 구성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김 구 회장은 “현안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서는 상시적으로 긴급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임원의 확대가 필요하다”며 “상근비상대책팀을 구성하여 국회 투쟁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회장 직속으로 설치 운영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상근비상대책팀은 김구 회장은 김대업·박영근·박인춘·신성숙 부회장과 구본호 수석정책기획단장, 박정신 총무이사, 이광민 정책이사, 김영식 약국이사, 김경자 홍보이사, 조양연 연수교육이사, 전승호 대외협력이사로 ‘상근비상대책팀’을 구성했다.

이들은 17일부터 매일 출근하게 되며 약사법 개정과 관련한 다양한 대외활동에 나선다.

한편 투쟁전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승용 위원을 전문위원으로 위촉하여 투쟁활동에 동참토록 했다.
김종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메디코파마뉴스(http://www.emedico.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