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약기부동호회, 소외이웃에 수술비 지원

양천구약기부동호회, 소외이웃에 수술비 지원

 

 

양천구약사회 기부동호회는 최근 인보사업을 진행했다.

 

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 기부동호회는 지난 22일 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방문해 수술비를 전달했다.

 

한동주회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회원들이 나눔 실천을 위해 마련한 기금으로 수술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빨리 쾌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양천구청에서 추천받아 후원하고 있다.

 

기부동호회는 14명의 아이들에게 자립장학금을 매월 3만원씩 후원하는 한편, 명절에는 불우시설에 과일, 쌀 등을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