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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의 진화 끝이 없다

2008년 2월 28일(목) 오후 6:32 [한국경제]

디지털카메라가 똑똑해지고 있다.눈을 감았거나 움직이는 사람도 카메라가 알아서 자동으로 노출 등을 조절하는 신제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얼굴인식 장면인식 등 신기술이 카메라에 접목된 결과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테크윈 소니 캐논 올림푸스 등 디지털카메라업체들은 얼굴인식,장면인식,라이브뷰,스마일셔터 등의 신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올 상반기 중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이에 따라 올해 발매되는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신기술의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디지털카메라에 적용되기 시작한 얼굴인식 기술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기능으로 신제품에 탑재되고 있다.얼굴의 등고선 차이,눈과 입의 역삼각형 비율 등을 계산해 사람 얼굴을 인지하던 수준에서 어른과 아이 얼굴을 구별해 원하는 사람의 얼굴이 더 잘 나오도록 해주는 단계까지 발전했다.

소니가 최근 선보인 디지털카메라 '사이버샷' 신제품에 이 기능이 적용됐다.캐논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얼굴인식 기능을 활용한 자동 화이트 밸런스(AWB) 기술을 신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

AWB 기술로 인해 사람 얼굴의 색깔을 원색에 가깝도록 재현할 수 있게 됐다.

카시오는 카메라 렌즈에 잡히는 사람이 누구인지까지 식별해 포커스와 노출을 자동으로 맞춰주는 기술을 신제품에 적용해나갈 예정이다.



자동장면인식 기술도 초보자들에게는 유용한 기능이 될 것으로 보인다.소니가 사이버샷 신제품에 적용한 자동장면인식 기능은 역광 야경 인물 등 촬영조건을 카메라가 인식해 최적의 상태로 촬영하도록 해주는 신기술이다.플래시 사용,역광 보정,감도 조절 등 초보자들에게 어려운 촬영 지식이 필요없어진다.

이 밖에 니콘 카시오 등은 눈이 감긴 채로 찍힌 사진을 촬영 즉시 알려주는 카메라 신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삼성테크윈은 내달 발매 예정인 'MV24HD' 모델에 비슷한 기능을 탑재한다.이 기능을 선택하면 3회 연속 촬영이 이뤄져 눈을 감지 않은 사진을 골라낼 수 있다.

삼성테크윈 관계자는 "카메라 사용 편의는 물론 초보자도 고감도의 사진 촬영이 가능토록 하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이 신제품에 속속 적용되고 있다"며 "이러한 신기술이 올해 디지털카메라 시장의 주요 화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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