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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4분기 2,435억원 전망 기대치 상회

jean pierre 2013. 12. 2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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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4분기 2,435억원 전망 기대치 상회

 

분기실적 사상 최대 유력..마케팅비용 점차 줄어들 듯

 

유한양행이 4·4분기에 사상 최대의 매출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NH농협증권은 26일 보고서에서 유한양행의 4분기 매출이 2,435억원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태희 연구원은 이 보고서에서 유한양행은 지난해보다 25.5% 증가한 2,435억원, 영업이익은 82.9% 늘어난 14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이 실적은 매출액은 분기 기준 가장 높은 수치이며 영업이익도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이런 전망치로 인해 하반기들어 수익성 개선이 부진하다는 우려가 해소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향후 당뇨병치료제 트라젠타’,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등 도입신약이 출시된 지 1년이 넘은 점을 고려할때 마케팅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마진율이 높은 신규 API의 수출이 늘어나면서 수익성 개선세가 뚜렷할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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