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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종필 전북대병원 교수 3대인명사전 등재

jean pierre 2012. 2. 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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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종필 전북대병원 교수 3대인명사전 등재
척추분야 학문발전에 기여한 공로
2012년 02월 09일 (목) 17:29:54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전북대학교병원 은종필 교수(50, 신경외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잇달아 등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해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의학과 건강(Marquis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 Care)’에 등재된 바 있는 은 교수는 최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로부터 ‘국제적 건강 전문가(International Health Professional of the Year 2012)’ 으로 선정되었고 ‘미국 인명 기관’(American Biography Institute, Inc)으로 부터 ‘21세기 위대한 정신(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Six Edition)’에 선정 추천 됐다. 이로서 마르퀴즈 후즈 후에 이어 이 두 인명사전에 등재되면 은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모두에 등재되게 된다.

은 교수가 이처럼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인명사전에 잇달아 등재되는 것은 척추 분야에 꾸준한 연구와 진료를 통해 척추 분야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은 교수는 척추와 척수 종양 등의 질환에 대한 진료와 수술을 해오고 있고 지난 해 2011년과 2007년도에 대한 신경외과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2차례 수상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연구 성과를 주요 국제저널과 국내 학술지에 꾸준히 발표해 왔다. 또한 세계 최고권위의 척추 분야 SCI 논문지인 Spine지의 심사위원을 비롯하여 국내 여러 학술지의 심사위원 또는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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