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료소비자, ‘심야공공 약국-의원의 연계 운영’ 가장 선호
취약시간대보건의료서비스 불편 관련조사 결과
국민의 취약시간대 보건의료 서비스 불편을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심야공공약국과 심야공공의원의 연계 운영’이 가장 선호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조사결과는 3월 28일 14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취약시간대 의약품 조제 및 구입 불편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오제세 의원실과 김광수 의원실이 공동 개최)에서 토론자로 참석하는 김대원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이 발표한다.
이번 인식조사에서는 이 밖에도 취약시간대 국민들의 의료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처방전 리필제’ 도입에 89.7%, ‘의원-약국 당번제’ 운영에 96.1%, ‘보건소에 공중보건의사와 공중보건약사 배치’에 89.3%가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국민들의 취약시간대 의료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의 제도개선 요구가 절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참고로 이 같은 내용은 (재)의약품정책연구소 의뢰로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만 19세 이상의 성인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취약시간대보건의료서비스 불편해소를위한소비자인식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반응형
'◆의약정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평원 부산지원, ‘18년 시민나무심기 행사 참여 (0) | 2018.04.03 |
---|---|
심평원, 바레인 건강보험시스템 개혁 협력 프로젝트 추가계약 (0) | 2018.03.29 |
심사평가원, 원주서 현장중심 사회공헌 활동 돋보여 (0) | 2018.03.29 |
심사평가원, ‘17년 선별집중심사로 국민의료비 465억 원 절감 (0) | 2018.03.29 |
국민연금 수급자. 매년 30만명 증가 (0) | 2018.03.27 |
심사평가원, 2018년 상반기치료재료 아카데미성료 (0) | 2018.03.27 |
심평원 노사관계, ‘워라벨’ 사업으로 발전․진화 (0) | 2018.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