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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협회, 회관 리모델링 준공식 가져

jean pierre 2024. 6. 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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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협회, 회관 리모델링  준공식 가져

박호영 회장 "회관은 협회의 얼굴. 쾌적한 환경 갖춰 "

고문. 확대회장단등 40여명 참석 축하 행사가져

사진좌측상부터 시계방향)간판제막식.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케익커팅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가 한달 여 간의 회관 내.외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6월 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협회 회장단 및 전국 시도지회장, 고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에서 치러졌다. 행사는 회관 입구에서 테이프 커팅을 한 데 이어, 기념식 및 축하케익 커팅을 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협회 회관은 오랜 세월이 지나며 시설이 낙후되면서,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금년에 37대 회장에 새로 취임한 박호영 회장(사진)은 “회관은 협회와 회원사들의 얼굴이자 자긍심이라는 생각으로 이대로 둘 순 없다”는 판단에 따라, 즉시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대회의실 전체 개보수 및 냉난방, 공조시설. 음향시설. 영상시설. 공용구간 리모델링 및 현관 개보수. 현판 제작설치. 외벽 청소. 주차장 및 담장 정비 등을 1개월 여 간에 걸쳐 추진했다.

기념식에서 박호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시간이 너무 기쁘고 가슴 벅차다.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과정이 여러 가지 문제로 쉽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어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인사했다.

이어 박 회장은 “오늘 이시간이 창립 60주년을 막 넘긴 우리협회로서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 시점부터 또 다른 역사를 이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특히 우리 회원사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회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희구 고문이 건배사를 하고있다(좌로부터 3번째)

이어 회관리모델링 진행 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했으며, 이후 축하케익커팅과 축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희구 고문은 건배사를 통해 리모델링의 축하와 협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한우 고문(죄). 황치엽 고문(우)


이어 이한우 고문은 “박호영 회장이 취임 이후 신선한 인물도 많이 보이고 회관도 새롭고 깨끗하게 변해서 기분이 좋다. 오늘을 시점으로 협회가 새로운 바람이 불어 날로 성장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황치엽 고문도 “새롭게 단장한 회관을 보니 기분이 좋다. 의약품유통협회가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희구 고문, 이한우 고문. 황치엽 고문. 박호영 회장, 추성욱. 현준재. 김동원. 장세영. 강종식. 이창호. 윤화섭. 성민석. 엄승욱 부회장. 정성천 서울지회장. 나종수 경인지회장. 서영호 부울경지회장. 정기배 광주전남지회장. 백서기 대구경북지회장.이주원 대전충남지회장. 유봉해 강원지회장. 박완배 충북지회장. 김문겸 원료수입시약지회장. 김덕중 상근부회장. 김동원 중앙. 지회협력특별위원장, 최정규 KGSP위원장.조찬휘 자율감시위원장. 조성수 제약. 유통OEM위원장. 남상길 입찰거래질서특별위원장. 신홍규 유통물류선진화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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