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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 삼진제약 사장 재능나눔대상 수상

jean pierre 2015. 8. 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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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 삼진제약 사장 재능나눔대상 수상

 

서울시장상

 

진통제 게보린, 항혈전제 플래리스 등 국내 대표 의약품을 생산하는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이 29일 열린 2015 한국재능나눔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2015 한국재능나눔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재능기부협회(최세규 이사장)가 매년 보편적 사회복지와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와 재능기부, 윤리경영을 이어가는 개인이나 기업인을 발굴하여 시상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재능기부협회 명예이사장인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시상자로 나서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은 지난 2001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5연임으로 제약업계 최장수 CEO로 활동하는 전문경영인이다.

 

탁월한 경영성과 못지않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행보를 넓혀 매년 임직원들과 함께 조용하면서도 내실 있게 사회공헌과 봉사를 펼치고 있다.

 

2012년부터 1% 사랑나눔 캠페인으로 어려운 이웃이 있는 시설을 찾아 직접 현장 봉사와 기부를 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삼진제약 본사가 있는 마포구의 차 상위 저소득층의 의료보험료를 대신 납부해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의사사진전을 통한 난치성 장애 어린이 수술비 지원, 청소년 시설 도서기증과 약물 오남용 방지 캠페인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해외 재난지역에 의약품과 구호성금 지원 등 국경을 넘은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은좋은 약을 만들어 국민 건강을 지키는 일과 더불어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을 돌보는 것이 제약회사의 사회적 책임이다삼진제약 임직원과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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