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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 전북대병원 교수, 국가 연구과제 선정

jean pierre 2012. 12. 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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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 전북대병원 교수, 국가 연구과제 선정

임상현장 발굴 국가핵심 중개 연구

난치성 천식진단및 치료기술개발 부분

 

 

전북대학교병원(정성후 병원장) 호흡기알레르기 내과 이용철(李勇喆, 51) 교수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임상현장 발굴 국가 핵심 중개 연구에 선정됐다.

 

이용철 교수팀은 난치성 천식 진단 및 치료 기술 개발 부분에 대해 최첨단 흡입 제형 개발을 통한 난치성 천식 치료 기술 개발이라는 연구 주제로 본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된 것.

 

선정에는 주관 연구 책임자인 이용철 교수가 전북대학교병원을 주관연구기관으로 전북대학교 약리학교실의 채한정 교수팀, 안전성 평가 연구소 흡입 독성 센터의 이규홍 박사팀, 및 국내 대표 제약회사 연구소인 유한양행 중앙 연구소의 서형식 박사팀이 구성이 되어 산---병원의 신약 개발의 이상적 연구팀 구성을 이루었다는 평가와 함께 제시된 후보 물질에 대한 연구 책임자의 세계적 선두 연구 경력이 높게 인정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연구 개발 내용에 대해 유한양행 측과 사전 기술 이전 계약을 진행한 상태로 연구 성과가 산업화가 되어 실제 환자들에게 사용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보다 가시화 되었다는 점에서도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는 평가다.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내과 주임교수로 재직 중인 이 교수는 대한 천식 및 알레르기 학회 연구 이사, 아시아 태평양 호흡기 학술 대회 섭외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민국 의학 한림원 정회원, 대한 결핵 및 호흡기 학회 의학용어 위원회 이사, 학회 학술지의 부 편집장, 및 한국 연구 재단 전문위원으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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