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여약사委 임시월례회 개최

인천시약여약사委 임시월례회 개최

전국여약사대회 일반상 김미경 약사 추천

인천시약 사회참여위원회는 25일 저녁 시내 모음식점에서 전국여약사대회 행사를 앞두고 임시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정민 사회참여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 이성인 부지부장은‘전국여약사대회를 알차게 준비하기 위해 장기자랑과 수상자 선정을 위해 모임을 가졌다’고 인사했다. 김사연 회장은 "여약사대상을 현직 임원이 수상할 수 없어 일반상으로 만족해야 하는 것이 안타깝지만 여약사대회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안건 심의에서 일반상 수상은 김미경 약사를 추천키로 했다. 이주노동자 무료투약‘무지개약국’은 장소를 부개동‘이주노동자 건강센터 희망세상’으로 옮겨 이미 실시하고 있으며 이성인. 이정민 두 임원이이삿짐을 직접 포장해 나르는 수고를 했다고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7-27 오전 9:3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