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3일 경기여약사대회 많이 참석해 주세요” | ||||||
위성숙 경기도약사회 여약사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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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 국민 신뢰회복 위해 여약사 역량 발휘할 때
지난 약사법 개정 저지를 위한 투쟁에 어느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 다녔다는 위성숙 경기도약사회 여약사회장(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의 첫 마디다.
위 회장은 2010년 심숙보 경기도여약사회장의 도의회 진출로 공석이 된 자리를 이어 받은 후 6월말로 딱 2년을 채운다.
타 지부 여약사회장 보다 임기가 짧아 사실상 회무를 제대로 수행하기엔 힘든 시간이다. 그럼에도 불구, 활발한 활동을 벌여 여약사와 약사회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위성숙 회장은 약사법 국회 통과를 못내 아쉬워하는 듯 했다.
“일반약 약국 외 판매가 이미 국회를 통과했지만 좌절해선 안 되며 모든 약사들이 국민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본다. 특히 그동안 각종 사회 참여로 국민과 접촉해 온 여약사들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어야 할 시기다”고 강조했다.
위 회장은 “이 일환으로 회원 참여 의식 고취와 단합을 위해 9월 23일 2회 경기도 여약사대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회원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현 상황을 재점검 해보고 더불어 약국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보자”고 당부했다.
특히 “경기도약사회 여약사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그 여세를 몰아 10월 열리는 전국 여약사 대회에도 적극 참여해 여약사들이 약국과 약사의 신뢰를 개선하는 선봉에 설 수 있도록 토대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위 회장은 지난 회무기간 동안 가장 보람된 일은 약사법개정 저지를 위해 뛰어다닌 일이라고 밝혔다.
“투쟁 과정에서 각계 각층을 쫒아 다니며 약사회의 입장을 충분히 설명하고 설득해 약사와 약국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 일은 매우 보람 있었다. 특히 경기도여성단체연합회 등 대외적으로 여약사회를 좀 더 각인시켰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위 회장은 “대내적인 단합과 역할도 중요하지만 대외적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좀 더 적극적인 참여와 교류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위 회장은 임기동안 경기도 내에서의 여러 가지 인보사업과 사회사업에 참여한 것은 물론, 아프리카 의료소외 계층 돕기, 새터민 지원 사업, 이주노동자 돕기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약사의 약손 사랑을 펼쳐왔다.
더불어 각계 여성단체와 관내 주요 기관, 단체등과도 활발한 교류활동을 해왔다.
◆5월 경기여성지도자상 수상
그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월 30일 열린 27차 경기여성의 날 기념식에서 경기여성 지도자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위 회장은 “여성이자 약사라는 점을 십분 활용해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약손 사랑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부 여약사회장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전국 여약사대회 유치를 하지 못한 부분이 가장 아쉽다는 위 회장은 “발전하는 약사회를 위해 젊은 약사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확대해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는 노력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내에 있는 성대약대를 비롯 아주대약대, 한양대 약대, 동국대 약대, 가톨릭대 약대 재학생들과의 교류및 소통을 확대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
9월 23일 열리는 2회 경기도 여약사 대회와 10월 열리는 전국 여약사 대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다시 한번 당부한 위 회장은 안산시약 여약사 위원장, 경기도약사회 여약사 회장,새누리당중앙당 홍보부위원장, 새누리당 경기도당 약사네트워킹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안산에서 개국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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