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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국제마라톤대회서 의료서비스
인천국제대회 1만여명 참가선수 지원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은 지난달 31일 제13회 인천국제마라톤대회 의무상황실 운영을 맡아 참가자에게 의료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번 인천 국제마라톤대회는 국제 육상연맹(IAAF)이 인증하는 하프 국제대회로 (사)인천마라톤조직위원회와 대한육상경기연맹이 공동 주최하여 10,0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인하대병원은 매년 의료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의무상황실을 운영하며, 대회 참가자들의 안전 지킴이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인하대병원은 올해 지역사회 친화적인 사회 공헌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 의료봉사를 실천함으로 해서 인천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인하대병원 마라톤 동호회(회장 이승호) 소속 9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본인이 신청한 코스를 전원 완주하며, 성공적인 대회 진행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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