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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래피드마크센터 오픈

jean pierre 2010. 4. 1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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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래피드마크센터 오픈

 첨단 방사선 암치료기 '래피드아크' 도입 따라

 

인하대병원 (병원장 박승림) 이 첨단 방사선 암치료기 '래피드아크'를 도입 13일 방사선종양학과에서 래피드아크 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금번에 도입된 래피드아크 세기조절방사선치료와 영상유도방사선 치료 기술이 통합되어 있 는 장비이며, 4D-CT Scan이 가능한 CT-Simulator 동시에 도입 되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치료 를 할 수 있게되었다. 고 인하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우철 교수가 밝혔다.

 

박승림 원장 인하대병원은 사이버나이프, 래피드 아크, 4차원 CT 모의치료기(simulator)가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하면서 암을 치료하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완치 희망을 심어주고 있 으며, 인하대병원은 대한민국 제1관문인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북아시아의 메디컬 허브로 글로벌 헬스케어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첨단 장비도입 뿐 만 아니라 `Safe Patient, Smart Hospital ( 환자에 대한 안전한 병원 , 뛰어난 병원 )를 염두에 두면서 , 수도권 암 전문병원으로 차별화 전략에 나서겠다. 고 강조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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