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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신생아 집중치료 센터 지정 | ||||||
예산 15억 지원..지역 미숙아 집중치료실 구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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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인하대병원은 기존의 신생아 집중치료실(12병상)에 10병상이 추가되어, 모두 22병상으로 확장될 예정이며, 첨단 미숙아 집중치료실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인천의 중심병원인 인하대병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첨단 미숙아 집중치료실을 구축하여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라며 “특히, 미숙아 생존율을 높이고 영아 유병률 감소를 통한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시켜, 국가의 인적 재원 육성에 이바지하기 위한 의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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