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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PSA검사, 득보다 실 많아 | ||||||
美, 높은수치가 종양 유무 의미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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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조기 진단을 위한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가 득보다 실이 많다는 미국정부의 입장이 발표됐다. 미 정부 산하 질병예방서비스태스크포스(PSTF)는 최근 그동안의 검토 결과를 공식 발표하면서 건강한 남성의 경우 연령대에 상관 없이 정기 암 검사의 일환으로 PSA 검사를 받지 말 것을 권고했다. 정기적으로 PSA 검사를 할 경우 조직검사와 수술, 방사능 치료로 말미암아 발기부전, 요실금, 감염과 같은 부작용이 있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목숨을 잃을 위험도 있으며 PSA 검사로 전립선암을 찾아 항암 치료를 받은 환자의 30%는 심각한 부작용을 겪는다. 베일러의과대학의 버지니아 모여 박사는 "우리는 PSA 검사를 통한 전립선암 진단에 엄청난 시간과 노력, 에너지를 들여 왔는데 그러한 시간과 노력, 에너지, 열정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검사(PSA 지칭) 대신 더 유용한 검사법을 찾는 데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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