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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미얀마서 의료봉사 활동 | |
10여명 빈민가 중심 8백여명 대상 | |
전북대병원 미얀마 의료봉사단은 18일 4박 6일의 봉사 장정을 떠났다.성형외과 양경무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10명의 봉사단은 미얀마 수도 양곤과 따웅지 등의 빈민가에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전북대병원 봉사단은 양곤 빈민가인 타욱장, 전남 여수 애양원이 미얀마에 세운 ‘양곤 여수병원’(국내 보건진료소 수준의 규모와 시설), 양곤 시내 어린이 보육시설과 따웅지에서 약 800여 명의 현지 주민을 치료해줄 계획이다. | |
이번 의료봉사에는 기존의 기본적인 약품과 장비 외에 이동용 초음파 장비가 추가됐다. 초음파 장비를 이용해 각종 소화기 질환 등 좀 더 정밀하고 다양한 질병을 진단함으로써 현지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경무 봉사단장은“이번 봉사활동으로 대한민국 국위 선양은 물론, 인류애를 실천하는 병원으로서 전북대병원의 위상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전북대병원 의료진은 미얀마를 비롯해서 중국, 방글라데시, 네팔, 베트남, 케냐 등 여러 나라에서 인술을 펼치며 인류애를 실천하고 있다. | |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8-08-20 오전 11:2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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